(TGN 경남) 국세청은 2020년 하반기에 근로소득이 있는 100만 저소득 가구에게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65세이상:우편,65세미만:모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기간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심사를 거쳐 6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3월 15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금년 5월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기간(5.1.~31.)에 신청할 수 있다. 장려금은 자동응답전화, 손택스, 홈택스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65세 이상․장애인 등은 장려금 상담센터나 세무서로 전화하여 신청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이번 신청기간에는 세무서 신청창구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세청]
(TGN 경남) 앞으로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경감.지원받는다. 또한, 사업장 변경 사유도 확대되어 숙소 용도가 아닌 불법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받은 경우,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사업장 변경이 가능해진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허가 불허 조치도 사업주의 숙소 개선계획 등을 전제로 6개월간의 이행기간이 부여된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고용.복지.농림.해수부)으로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사업장 변경 시 외국인근로자의 책임 없는 사유 확대, 주거환경 개선 이행기간 부여 대책을 추진한다. [외국인근로자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외국인근로자는 사업장에 종사하여 대부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적용되나,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사업장에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지역가입자로 가입되어 의료접근권이 제약됨에 따라,정부는 농.어촌 외국인근로자의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후 즉시 지역가입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 지역 건강보험료 경감(22%) 대상에 건강보험 당연
(TGN 경남)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한기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산나물)을 양여 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등 보호활동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에게 임산물 생산량의 90% 범위 내에서 양여하는 제도이다. 관리소는 지난해 1,277ha에서 1만6천ℓ의 고로쇠와 400kg의 산나물을 2개 마을에 양여하여 약 4,800만원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유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바른 채취방법, 유통, 사후관리를 위해 채취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등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경남)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3월 2일부터 14일까지 국가기술자격 기사·산업기사·서비스 등 127개 종목 필기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에 나섰다. 전국 1,277개소 시험장에서 38만 5천여 명이 응시하는 이번 시험은 감염 예방 등 안전한 시험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수험생 밀집도를 낮췄다. 산업기사는 시험 기간을 기존 1일에서 11일(3.2.∼3.14.)로 확대하고, 기사.서비스는 1회만 치르던 시험을 2회(3.7. 오전.오후) 나누어 일시에 치르는 등 시험 인원을 분산했다. 산업기사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여 비말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기사.서비스는 오전시험 종료시간을 12시 30분에서 12시로 조정해 오후시험에 입실하는(입실시간 13시) 수험생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시험 접수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 및 격리대상 여부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미리 조회하여, 확진환자, 자가격리 대상자 등 감염 우려자는 응시를 희망할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큐넷 누리집에 수험생의 방역 유의사항을 공지하고, 문자 등을 통해
(TGN 경남) 국내 유일 로봇 특성화 대학이 경북 영천에 문을 연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은 2일 ’폴리텍 로봇 캠퍼스‘ 개교(입학)식을 열고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로봇’ 신산업 분야 전문인력 강화를 위해 2년제 학위과정으로 로봇기계, 로봇전자, 로봇자동화, 로봇 IT 등 4개 학과에서 각 25명씩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 로봇 캠퍼스는 대구 로봇산업 클러스터(대구 북구), 하이파크지구(경북 영천, ’23년 입주예정)·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경북 영천) 등 산업단지 및 대구에 있는 현대로보틱스·야스카와전기·ABB 연구소 등과도 인접해 산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폴리텍은 기업의 수요에 맞춘 현장형 인력양성을 위해 입학부터 재학생과 로봇 기업 전문가를 연결한 ‘1인 1기업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과제를 대학에 제시하면, 대학은 산업현장 전문가와 학생을 매칭해 졸업까지 함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다. 현업에 종사하는 기술멘토의 노하우와 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여 관련 분야의 취업까지 연계한다.
(TGN 경남) 행정안전부는 미군기지가 이전된 평택지역 개발을 위해 ‘평택지역개발계획 2021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해수부 등 8개 부처와 19개 사업에 1조 7,85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역개발계획은 용산, 의정부, 파주, 동두천 등에 산재한 미군기지가 평택시로 이전됨에 따라 평택지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17년간 86개 사업에 총 18조 9,796억 원을 투자하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난해까지 총 80개 사업에 20조 4,225억 원을 지원하여 계획 대비 높은 추진율(108%)을 보이며 평택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거점 육성을 위한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이 준공되어 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19개 사업에 국비 1,918억 원, 지방비 435억 원, 민간투자 1조 5,500억 원 등 총 1조 7,85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투자규모는 고덕국제화계획지
(TGN 경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88개사를 한달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성장기업과 예비 고성장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14개 기업은 자체 혁신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매출 2,606억원, 투자 유치 744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704명, 코스닥 상장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161→200억원)하여 총 143개 기업을 지원하는데, 지원대상은 2020년 선정된 61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5개 기업과 이번(2021년)에 신규로 선정된 88개 기업이다. 지난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진행된 신규 기업 모집 공고에는 총 373개 기업이 지원하였으며, 고성장기업 5.1:1, 예비 고성장기업 4.1: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창업기업 육성기관, 투자전문기업(벤처캐피탈) 등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가
(TGN 경남) 앞으로는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보호자가 아동학대 등의 정황을 발견한 경우에는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해당 어린이집에서 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명확해진다. 보건복지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아동학대 정황이 있는 아동의 경우에는 해당 보호자가 어린이집의 CCTV 영상원본을 신속하게 열람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아동학대 사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원본의 열람을 요구하는 보호자와 사생활 침해 우려 등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만 열람을 허용하는 어린이집과의 분쟁이 있었다. 특히, 어린이집이 보호자에게 모자이크 처리 비용을 전가하거나 과도한 모자이크 처리로 인해 사실 확인이 불가능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개인정보위는 어린이집 CCTV 영상원본을 열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요건과 절차,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한 기준 등을 보다 명확히 하여,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한편 어린이집 아동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 CCTV 전담 상담전화를 운영(‘21.3.3. 개통)하여 이해 당사자들의 혼란
(TGN 경남) 21년간 장기 방치되었던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선정, 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6차 선도사업으로 선정(`20.9월)된 무주군 숙박시설은 21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지 흉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전라북도, 무주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LH)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무주군 개발여건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무주 관광숙박시설 선도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역 내 부족한 고령자 복지공간 및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고 심리상담, 물리치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 활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조적으로 안전하게 설계된 기존 숙박시설의 구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사기간 및 공사비용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도 최소화하여 친
(TGN 경남)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정동영 대표의원(통영1)은 섬주민의 정주여건개선과 섬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개발·지원하고, 조사연구 기능을 수행할 ‘한국 섬 진흥원’의 경남 설립을 강력히 정부에 건의했다. 「도서개발촉진법」일부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12월 국회를통과하고 행정안전부가 ‘한국 섬 진흥원’이 6월경 출범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정동영의원은 지난 1월 21일경남도의회 제382회임시회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 섬 진흥원’의 경남 통영시 유치를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건의문에는 경상남도는 6개의 섬 유형1) 중에 모든 유형이 밀집되어 있고 전국두 번째로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 타시도의 경우 육지와 섬,섬과 섬을 잇는 연육교 등의 가설로 섬 고유의 기능을상실한 반면, 경상남도내의 섬들은 그야말로 섬 고유의 기능과 특징을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한국 섬 진흥원’ 입지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으며, 국가의 균형발전과지방분권강화 기조 아래 섬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및 관광 저변 확대를 위한 경남지역유치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특히,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섬들의 중심이자 역사적, 문화관광적으로 입지선정 요건
(TGN 경남) 경상남도의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 도의회 주차장에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할 급속충전기는 50Kw 1기로 완전 방전시 80% 충전하는데 30분 정도 소요되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어 도의회 방문객 및 도민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전력에서 주관하는 2021년 개방형 전기자동차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경남도의회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맡게 되며, 2월 말부터 전력선 인입 등 기초작업을 거쳐 4월초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 “이번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주민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TGN 경남) 경상남도의회는 빈지태 의원이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2월 17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의원총회를 개최, 2월 15일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선관위 4차 회의에서 대표의원으로 합의 추대된 빈지태 의원과 후반기 대표단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화합과 생산적인 활동을 위해 대표의원 선출방식을 경선이 아닌 추대방식을 결정하여, 7명 후보간의 조정으로 빈지태 의원을 선관위원회에 추천하고 의원총회 추인방식으로 결정했다. 또한 전 후보가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로 함으로써, 수석부대표 이상인(창원11) 부대표 성연석(진주2), 김경수(김해5), 성동은(양산4), 원내총무는 원성일(창원5)의원이 맡았고, 이전 대표단에서 활동했던 김성갑(거제1)정책위원장과 김경영(비례)대변인은 재추대 됐다. 대표단은 첫 활동으로 코로나19로 단체 헌혈 등이 줄면서 부족해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의 집 창원센터를 방문하여 헌혈을 하고, 민주화와 통일 운동에 앞장선 故 백기완 선생의분향소를 방문해조문, 고인의 큰 뜻을 기렸다. 빈지태 대표의원은 의원총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TGN 경남)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15일 설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도의회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직접 찾아 경남도의회환경개선과 시설 유지를 위해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청소 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하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점이 더 많으실 것으로 안다. 근로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의장실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서로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TGN 경남)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기관의 수장으로서 자격을 갖췄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지난 2월 9일 경상남도지사로부터 김영덕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요청이 접수되어, 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 4층 회의실에서 김영덕 원장 후보자에 대해 인사검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후보자 김영덕(58)은 2000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장, 음악패션산업팀장, 해외사업진흥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 간 부원장을 역임했다. 위원회는 오는 19일 10시부터 인사검증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능력·자격검증(공개), 도덕성검증(비공개)을 4시간에 걸쳐 실시하고 시간이 부족할 경우 1회 4시간 이내에 추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능력·자격검증에서는 원장 후보자가 300억 원의 사업예산과 77명의 인력을 운영 중인 경남지역 문화예술 컨트롤 타워인 문화예술진흥원의수장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집중적인 검증을
(TGN 경남)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이종호 부의장, 이영실 문화복지부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아 경상남도 119종합상황실과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 근무로 노고가 많은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장일행은 비상상황 근무현황을 청취한 후, 설 연휴 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하였다. 김하용 의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고 도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 극복과 비상상황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TGN 경남) 합천군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한 심의 안건 14건과 「2020회계연도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황강취수장설치반대 및 합천댐방류피해보상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활동 결과보고 및 명칭변경과 기간연장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의 임시회기를 마무리했다. 먼저, 이날 통과된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기존 6월에 열리던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올해부터 11월에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2020회계년도 합천군 살림살이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현직의원인 최정옥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재학, 하규하, 정년효 위원 총 4명이 선임됐다. 군의회는 특히, 지난해 7월부터 활동해온 반대대책특별위원회의 그동안 활동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황강취수장설치반대특별위원회」로 명칭 변경 및 기간연장을 승인해 향후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권영식 특위위원장은 활동결과보고에서 “지속적인 대정부 활동으로 ▲피해조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끌어내고 ▲국무총리 및 환경부장관의 합천 방문 ▲댐관리조사위원회
(TGN 경남) 산청군의회는 2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산청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의 조례‧규칙안과, 『유림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7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특히 생초 하둔마을, 삼장 평촌마을, 삼장 다간마을 등 다목적 광장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어 주민들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청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 조성, 유림회관 건립, 단성면 운리 이주단지 주택용지 분양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이 통과 되어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심재화 의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산청군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심의할 때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TGN 경남)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은 24일,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을 받아 ‘장애인 인식개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칠봉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고, 다음 참여자로 창녕교육지원청 왕수상 교육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TGN 경남) 창녕군의회는 2월 24일 제28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2월 24일~26일)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 제1차 변경계획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창녕군 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방역과 일상이 조화롭고, 방역과 민생이 균형을 이루는 완전한 방역의 실현이며, 정부의‘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개개인의 방역의식 강화와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등의 행정조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홍성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로컬푸드 및 청년창업농 경영실습농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했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TGN 경남)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순 의원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순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민의를 반영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원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2월 24일 의원 월례회에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TGN 경남) 통영시의회는 23일(화) 특별위원회실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을 위하여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207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개회 계획 등 2건의 의회사무국 보고사항과 집행부의 현안사항인 『2021년 통영시 명예시민 선정 계획』, 『2030 통영공원녹지기본계획 추진 계획』, 『국립 한국 섬 진흥원 유치 계획 보고』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영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의회 국외출장여비 6,0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의원들은 해당 예산을 코로나19 극복 등 통영시 주요 시책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손쾌환 의장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어려울 때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통영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복리증진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의회]
(TGN 경남) 합천군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한 심의 안건 14건과 「2020회계연도 합천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황강취수장설치반대 및 합천댐방류피해보상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 활동 결과보고 및 명칭변경과 기간연장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5일간의 임시회기를 마무리했다. 먼저, 이날 통과된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기존 6월에 열리던 군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올해부터 11월에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2020회계년도 합천군 살림살이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현직의원인 최정옥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재학, 하규하, 정년효 위원 총 4명이 선임됐다. 군의회는 특히, 지난해 7월부터 활동해온 반대대책특별위원회의 그동안 활동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황강취수장설치반대특별위원회」로 명칭 변경 및 기간연장을 승인해 향후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권영식 특위위원장은 활동결과보고에서 “지속적인 대정부 활동으로 ▲피해조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끌어내고 ▲국무총리 및 환경부장관의 합천 방문 ▲댐관리조사위원회
(TGN 경남) 산청군의회는 2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산청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의 조례‧규칙안과, 『유림회관 건립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7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다. 특히 생초 하둔마을, 삼장 평촌마을, 삼장 다간마을 등 다목적 광장조성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어 주민들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산청시장 주변 공영 주차장 조성, 유림회관 건립, 단성면 운리 이주단지 주택용지 분양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안건들이 통과 되어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심재화 의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산청군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심의할 때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TGN 경남)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은 24일,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을 받아 ‘장애인 인식개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장애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칠봉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함께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고, 다음 참여자로 창녕교육지원청 왕수상 교육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TGN 경남) 창녕군의회는 2월 24일 제282회 창녕군의회 임시회(2월 24일~26일)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 제1차 변경계획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창녕군 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방역과 일상이 조화롭고, 방역과 민생이 균형을 이루는 완전한 방역의 실현이며, 정부의‘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개개인의 방역의식 강화와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등의 행정조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홍성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로컬푸드 및 청년창업농 경영실습농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했다. [뉴스출처 : 창녕군의회]
(TGN 경남) 고성군의회 김원순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순 의원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순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정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민의를 반영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원순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2월 24일 의원 월례회에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의회]
(TGN 경남) 통영시의회는 23일(화) 특별위원회실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을 위하여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207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개회 계획 등 2건의 의회사무국 보고사항과 집행부의 현안사항인 『2021년 통영시 명예시민 선정 계획』, 『2030 통영공원녹지기본계획 추진 계획』, 『국립 한국 섬 진흥원 유치 계획 보고』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영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의회 국외출장여비 6,0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의원들은 해당 예산을 코로나19 극복 등 통영시 주요 시책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손쾌환 의장은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어려울 때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통영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복리증진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의회]
(TGN 경남) 사천 삼천포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3월 20일 첫 출항한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사천시청에서 ㈜현성엠씨티와 사천~제주간 카페리 운항선사 업무협의회를 열고, 카페리와 사천시 관광산업의 상호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 사천~제주간 카페리와 사천시 소재 관광체험시설 간 상호 할인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션비스타 제주호’의 운항선사인 ㈜현성엠씨티는 3월 20일 사천~제주간 카페리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취항일은 3월 16일 예정된 운항심사 일정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운항심사는 대략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 ㈜현성엠씨티는 3월 11일 부산 영도 소재 대선조선 본사에서 선주, 조선소, 선급 및 초대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션비스타 제주호’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3월 15일 삼천포신항으로 배를 가져온다는 향후 계획도 제시했다. 명명식은 조선소에서 선박을 건조해 선주에게 인도하기 전 선박에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인데, 선박에 연결된 줄을 끊으며 거친 바다와 싸우는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한다. ‘
(TGN 경남) 산청군의회 송정덕 의원은 2월 22일 제27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산청군 여성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한 여성의 취미와 건강활동,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군 단위 여성 정책 활동 공간을 확보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송 의원의 발언에 의하면, 산청군 여성의 중심에는 9개 여성단체, 7,100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있어 지역 여성을 한데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재 산청군 여성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여성들의 복지와 휴식, 정보를 공유하기엔 너무나 빈약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신축중인 산청복지타운과 같은 건물 내 공간을 확보하여 여성 전용 프로그램실과 소규모 회의실,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취업 상담실 등의 공간을 확보한다면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할 수 있을 것이다. 송 의원은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더 행복 해 지고, 가정이 행복해야 그 지역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된다며, 우리 산청 여성과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 정책 활동 기반 조성과 운영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 추
(TGN 경남)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원은 2월 22일 제27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과 수거 시스템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김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물량과 1회용품 사용량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가정으로부터의 재활용품 분리 배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수거조차 제때 되지 않아 늘어난 쓰레기는 고스란히 매립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산청군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및 적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년 매립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연 평균 매립량을 기준으로 22년 후면 현재 사용 중인 매립시설은 포화상태가 되어 1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추가 매립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는 방법은 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정부정책과 더불어 각 가정에서부터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 배출이 되어야 하고, 마을단위의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한 주민 교육, 각 마을별로 분리 배출일과 선별장소
(TGN 경남) 산청군의회 김두수의원은 2월 22일 제272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건의료원의 방대한 조직과 과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하여, 체계적인 보건행정을 업무수행하고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보건의료원 조직 개편과 더불어 군 조직 강화 필요성을 제기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와 같은 새로운 감염병 발생과, 노령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조직 체계로는 그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단일과로 운영되고 있는 우리군 보건의료원 조직체계를 2개과로 개편하여 새로운 보건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건의하였다. 이와함께 산청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수요 변화율 산정에 따른 기구수 증설 지자체로 선정되어 3국 체제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향후 1개국을 추가 신설하고 관련 과를 적절히 배치한다면 군청 내 조직 간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 체계로, 군민에 대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의회]
(TGN 경남) 산청군 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5일간의 임시회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병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산청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송정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김수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 병역명문가 예우 등에 관한 조례안』, 김두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청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안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월 23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 심재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새로운 지방중심 시대를 맞아 군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여 새해 의정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복귀를
(TGN 경남) 합천군의회는 22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임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개정조례안 2건, 신경자의원이 대표발의한「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전체 안건은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정봉훈의원, 권영식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배몽희의장은 개회사에서 “2월말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19 종식의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상정된 각종 안건들이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심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부터는 본회의와 함께 상임위원회 회의도 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로 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의회]
(TGN 경남)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1월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전국 60여 개의 학생오케스트라 연주단체들이 참여한 제2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교(단체)의 초청공연과 전문연주단체 오케스트라의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운영된다. 6일 저녁 코리아경남심포니오케스트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일에는 경북 왕산초등학교와 마산신월초등학교가, 8일에는 경북 영일중학교와 함양 물레방아윈드오케스트라가 공연한다. 1일 2회 공연으로 각 공연은 5시간의 간격을 확보하여 방역이 이루어지고 연주단체와 일반 관객들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이동 동선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규칙과 공연규칙을 준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나눔공연으로 공연영상은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탑재되고, 경남교육청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3년차에 들어선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예술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학교와 지역예술단체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경남에는 학교 단위의 ‘학생오케스트라’가 어느 시·
(TGN 경남) 세계인이 함께하는 항노화 건강 축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이하‘엑스포’)가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경상남도와 함양군,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상황에 따라 엑스포 연기 결정을 하고, 내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31일간) 개최키로 확정하였다. 군은 당초 엑스포 개최‘D-365’를 맞아 기념행사를 통해 엑스포 홍보와 함께 사전 붐 조성을 노렸으나,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지양하고 차분하게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재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8월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이후 군은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개최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 왔으며, 연기 이후에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로드맵에 따른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삼 항노화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과 엑스포조직위는 새로운 엑스포 디자인을 적용하여 각종 오프라인 홍보수단을 단장하고,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유튜브, SNS, 이모티콘 등 온라인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집합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문화공연과 산
[출처 : 창원시청]